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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춘하추동

알라딘에서 구한 책들. 정말 간만에 책들어다 보고 공부란 걸 하니 쉽지 않군. 우뇌는 완전히 쪼그라진 듯. 홧김에 지적허영을 위해 알라딘에서 퐉퐉 잔돈 풀다. - 세계 12명의 여왕. 목록 1은 묻지고 따지도 않고 클레오파트라이다.. 그중 동양의 3명은 죄다 있지도 않은 중국이라고.. 1.당 측천무후.- 당태종 이세민의 어린 첩에서 여제로 군림. 태종의 아들 고종의 비가 되고 드디어 전무후무한 여제가 되다. 2.청 흥국태후 혹은 효장문황후. -징기스칸의 직계후손. 청나라 1대부터 3대에 이르기까지...청제국의 기틀을 잡았다. 3. 청 서태후.- 청말 궁녀로 궁에 들어가 함풍제의 황후가 되고 효정현황후가 자금성 동쪽에 있고 서쪽에 있다하여 서태후로 칭하게 되다..신라가 전 세계에 알려졌다면 남성 편력 하나만으로도 선덕여왕도 한 .. 더보기
LG ‘G6’ 성공 여부 결정할 해외 진출 시작 LG ‘G6’ 성공 여부 결정할 해외 진출 시작 한국일보 원문 |입력 2017.04.06 15:01 | G6, 미국과 캐나다 이어 유럽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등도 순차적 진출 뉴요커들이 '풀비전' 디스플레이와 광각 카메라 등 LG G6의 장점을 체험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뉴요커들이 '풀비전' 디스플레이와 광각 카메라 등 LG G6의 장점을 체험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프리미엄 스마트폰 ‘G6’가 북미를 시작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돌입했다. LG전자는 7일(현지시간) 미국과 캐나다에서 G6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북미지역에서는 현지 점유율 1위인 버라이즌을 비롯해 스프린트와 AT&T, T모바일, US셀룰러 등 11개 이동통신사에서 G6를 판매한다. 올해 초 LG전자는 G6 부품 수급일정과 재고 관리.. 더보기
미국 입국 때 스마트폰 뒤지고 페북 비번 내놓으라고? 어제 이부영 전 열린우리당의장 미국 방문 비자거부 소식에 불안한 구석이 있다. 페북 개개인 정보분석 제공이 현실화되고 있을거라는...점이다. > 관련 기사 내용 미국 입국 때 스마트폰 뒤지고 페북 비번 내놓으라고? [중앙일보] 입력 2017.04.06 02:01 | 종합 12면 지면보기 이경희 기자 국토안보부, 테러 예방 명목으로 한국인 포함 외국인 심사 강화 추진 전화 내역, 인터넷 방문기록 살피고 이데올로기 검증할 질문까지 검토 시민단체들 “인권·자유 침해” 반발월스트리트저널(WSJ)은 4일(현지시간) 미국 국토안보부가 테러 예방 명목으로 외국인에 대한 입국 심사를 강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WSJ은 우리나라와 같은 비자면제국뿐 아니라 프랑스나 독일과 같은 동맹국을 포함한 전 세계 사람들.. 더보기
영웅이 필요한 시대, 아웅산 수치 우리에게도 당분간은 영웅이 더 필요할 것이다. The Lady더 레이디(The Lady)는 미얀마의 아웅산 수치를 모델로 뤽 베송이 감독하고 2011년 개봉한 영국과 프랑스의 합작 드라마 영화이다. 양자경이 아웅산 수치를 연기했다. 아웅산 수치 연기를 위해 몸무게를 5키로 이상 감량하는등 최선을 다해 아웅산 수치를 연기했다고 한다 You may not think about politics but politics thinks about you우리가 정치에 대해 무관심해도 정치는 우리를 그냥 놓아 두지 않는다. 아웅산 수치(Aung San Suu Kyi [àʊɴ sʰáɴ sṵ tɕì], 1945년 6월 19일 ~ )는 미얀마의 외무부 장관(2016년 3월 30일 ~ )이다. 비폭력 민주화 운동 지도자로서 미.. 더보기
국제하이웨이 프로젝트 어제 포스팅하다가 보니 한일 해저터널 얘기가 나왔는데.. 현실적으로 4면이 바다와 마찬가지인 섬아닌 섬에서 살아 온 나는 이제는 고인이 된 김찬삼교수의 세계여행 이야기를 보며 서울을 출발해서 육로로 가는 세계 여행을 꿈꿨다. 언젠가는 이루어지겠지...막연한 생각을 갖고 지나온지 벌써 수십년이 흘렀다. 작고한 부친에게 기차를 이용해 중국의 훈춘이나 러시아의 극동 요충지 블라디보스톡으로 여행을 가기도 했다고 들었다. 섬나라인 일본도 섬을 벗어나는 일이 꿈이고 그 일환으로 한일 해저터널이나 아니면 홋카이도와 사할린을 연결하고 시베리아와 연결되는 육로를 구상하고 푸틴도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데 아직 양국이 합의한 구체적 실행안은 없다. 한 동안 통일교의 문선명이 제안한 세계평화추진을 위한 '국제 하.. 더보기
컴퓨터 복구하기 컴퓨터내에는 자체적으로 이전 시점으로 복구하는 기능이 있다.소프트웨어적으로 복구하는 방법도 있다. 먼저 컴퓨터내에서 복구하기. 컴퓨터 복구하는 방법 내 컴퓨터에서 제어판을 찾는다. 제어판에서 시스템을 클릭한다. 시스템의 시스템 복원을 연다. 시스템 복원의 이 클릭되었는지 확인. 클릭을 풀어야 함. 확인을 누름. 도움말 보기 복원을 하기위한 준비 작업. 컴퓨터의 [시작] => [모든 프로그램] => [보조프로그램] => [시스템 도구] => [시스템 복원] 아직 시스템 복원 복구지점이 안 만들어졌으므로 를 클릭. 북원지점명칭을 적어줌. 그리고 만들기를 누름. 복원지점이 형성되면 복원시 그 복원시점으로 복원됨. 복원 때는 을 누름.===========================================.. 더보기
'세월호 義人' 외로운 癌투병 로프로 학생 20명 끌어올린 '세월호 義人' 외로운 癌투병 "보상 등 정부말만 믿었는데.." 특별법 政爭에 병만 깊어져조선일보 | 엄보운 기자 | 입력 2015.06.11. 03:00 | 수정 2015.06.11. 20:26 작년 4월 16일 오전 9시 30분쯤 전남 진도 맹골수도에서 세월호가 중심을 잃고 급격히 왼쪽으로 기울었을 때 김홍경(59)씨는 꼭대기 층(5층) 오른쪽 끝방에 있었다. 승객 가운데 가장 빨리 탈출할 수 있는 위치였다. 하지만 김씨는 바로 탈출하지 않았다. 아래층(3·4층) 왼쪽 객실에서 "살려 달라" 소리치는 단원고 학생들의 아우성이 그의 발을 잡았다. 김씨는 객실에서 구명조끼 수십 벌을 찾아 아이들에게 던져줬다. 이어 커튼을 찢어 묶고 소방 호스를 풀어 만든 '로프'로 학생 20.. 더보기
‘네버엔딩스토리’- 세월호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이 합창한 눈물의 ‘네버엔딩스토리’ 최지현 기자 cjh@vop.co.kr 최종업데이트 2015-06-01 14:49:46 이 기사는 현재 7644건 공유됐습니다. ‘네버엔딩스토리’ 세월호 그리고 단원고 - 세계 해운사고 사상 가장 극악한 필연적 재난세월호 침몰은 개인의 슬픔을 넘어서 사회의 공분을 불러일으키는 범죄로 규정한다.권력은 반드시 바뀌고 새로운 질서 속에 심판받게 된다는 엄중함을 잊지마라. 세월호 가족과 이웃들이 세월호의 아픔을 기억하기 위한 뮤직비디오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제목은 ‘네버엔딩스토리’(Never Ending Story)다. 가수 부활의 ‘네버엔딩스토리’를 편곡한 뮤직비디오 속 노래는 세월호 가족 26명과 평화의 나무 합창단, 일반인 등 총 54명이 함께 불.. 더보기
금문신고와 금문 연구 금문(金文)은 주로 청동제기에 쓰여져있는 문자이다.현재까지 밝혀진 금문은 9,000자로 알려져 있지만 해석 가능한 것은 1,000자 정도다. 문자의 발전체계를 보면 글자를 새겨넣은 재료에 의해서 시대적 구분을 하는데 거북등이나 동물의 뼈에 새겨넣은 갑골문과 청동기 주물에 새겨넣은 금문으로 차례를 정한다.금문은 은(殷)·주(周)·춘추전국시대에 만든 청동기, 종(鐘)·솥(鼎)·항아리(尊)·술잔(爵)·병기(兵器)·전폐(錢幣) 등에 새긴 글자로 서체의 발전으로 보면 한나라 이전에 썼던 글자, 전서(篆書) 중 하나이다. 종과 솥, 향로 등에 글자가 많이 새겨져 있어 종정문(鐘鼎文)이라고도 불렀다. 따라서 금문은 청동기에 새긴 글로 동물의 뼈에 새긴 갑골문보다 시대적으로 늦은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금문에서.. 더보기
나치 선전부장관 괴벨스의 선전선동술 일명 '나치'는 1919년부터 1945년까지 존재했던 독일의 '국가사회주의 독일노동자당' ((Nationalsozialistische Deutsche Arbeiterpartei, 공식 약칭은 NSDAP)의 별명이다.독일에서 나치는 열렬한 지지와 추종을 받았다. 이러한 지지 바탕이 없었다면 나치는 존재하지 않았거나 존속 수명이 짧았을 것이다. 나치의 히틀러보다 더 유명한건 파울 요제프 괴벨스(Paul Joseph Goebbels)로 나치 독일에서 '국민 계몽 선전부 장관'의 자리에 앉아 나치 선전 및 미화를 책임졌던 인물이다.괴벨스의 어록 중 하이라이트는 바로 이것이다."선동(거짓선동)은 단 한 문장으로도 가능하지만 이것을 반박하려면 수십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통상 괴벨스 어록으로 불리우는 선전선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