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에 책들어다 보고 공부란 걸 하니 쉽지 않군. 우뇌는 완전히 쪼그라진 듯.
홧김에 지적허영을 위해 알라딘에서 퐉퐉 잔돈 풀다.
<여왕의 시대> - 세계 12명의 여왕. 목록 1은 묻지고 따지도 않고 클레오파트라이다..
그중 동양의 3명은 죄다 있지도 않은 중국이라고..
1.당 측천무후.- 당태종 이세민의 어린 첩에서 여제로 군림. 태종의 아들 고종의 비가 되고 드디어 전무후무한 여제가 되다.
2.청 흥국태후 혹은 효장문황후. -징기스칸의 직계후손. 청나라 1대부터 3대에 이르기까지...청제국의 기틀을 잡았다.
3. 청 서태후.- 청말 궁녀로 궁에 들어가 함풍제의 황후가 되고 효정현황후가 자금성 동쪽에 있고 서쪽에 있다하여 서태후로 칭하게 되다..
신라가 전 세계에 알려졌다면 남성 편력 하나만으로도 선덕여왕도 한 자리 차지했겠구만....
<나는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비 이마사코입니다>
조선의 마지막 황태자비 이방자의 어수선한 대한제국 말년의
왕가 아니 황가의 이야기.
<대고구려 역사 중국에는 없다>
강단사학자들이 중국의 동북공정과 급기야는 고구려를 중국내의 지방정권이라고 역사 왜곡을 하는 것을 반론하는 논지를 펴지만 강단사학의 안이함은 그대로이다.
<고고학의 기밀문서>
잃어버린 고대문명의 흔적들. 숨겨진 유적.. 현대의 지식으로 풀수없는 기이한 문명과 유물. 이집트. 마야. 잉카문명 그리고 일본의 해저 피라미드 도시. 아트란티스.....현존 인간을 초라하게 만드는 초 고대문명...
암턴 머리 쥐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