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보지도 못한 서울대학교에는 잘난친구들이 있지만 은근 꼴통들이 상당수 많고 웃대나 아랫대나 너무 잘난 작자들이 사회를 병들게 하는 반사회적 반민주적 인간화한다는 걸 익히 알고 있지만 카토릭이 운영하는 서강대가 인간같지않은 한 인간으로 인해 이렇게 무참하게 쓰러질 줄은 몰랐다.
먹사라고 개독이라고 노래를 불렸는데..나도 날라리이긴 하지만 내가 소속된 천주교인이 정치권 수꼴들로 포진하고 정권 쌩날라리들로 도처에 잠복한 줄은 정말 미처 몰랐다.
종교는 우리에게 치장이고 허울이란 건가???
고해소에서 모든 것이 용서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