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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영화 방화

'바람과 함께 사리지다'

비온 뒤 맑은 하늘과 푸른 숲을 지나 건너 와 내 온몸을 휘감는 청량한 바람의 느낌이 좋다.

겨울로 접어드는 가을의 길목은 외롭고 축축한데 봄에 오는 바람이 가볍고 촉촉하다.

 

내가 말하는 바람과는 다른거지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이거나 '모정'에서 보여지는 여 주인공의 모습은 늘 가까이

그러나 잡히지 않는 요정 같은거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after all, tomorrow is another day.

 

영화 비비안 리(vivien leigh)의 '바람과 함께 사리지다' <gone with the wind> 보기

#gonewiththewind #vivienlei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