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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화양연화

루키 전인지.

루키 전인지.


세월호를 기리는 노란 리본을 계속 모자에 달고 경기하는 골프선수 전인지의 얼마 전의 모습.
삼천리 대회에서도 우승.

시간이 지나면 박세리만큼의 인기를 얻을 것같다.
골프계의 연아연재 덤보 전인지 화이팅.


물론 다른 루키들도 많다.


특히 백규정은 은근 라이벌로 보인다.

KLPGA의 연고전이랄까?












우승한 백규정을 축하하는 전인지. 

그리고 난후 홀로 눈물을 쏟았다. 

2014년 10월19일 인천 중구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28번째 대회이자 아시안 스윙 3탄 ‘LPGA 하나 외환 챔피언십’서 마지막 홀에서 앞서가다 10언더파 278타로 동타를 이룬 백규정(19 CJ오쇼핑), 브리타니 린시컴(29 미국)과 연장 접전을 치른 끝에 전인지는 아쉽게 실수 공동 2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