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민아제야, 삼식아 이 정권 현정부가 기업프렌들리고 <반민중정권>이라는거 부터 인식해라.
유승민 "세월호 집회, 반정부 폭력집회 변질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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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선거대책회의에서 새누리당 유승민원내대표는 "세월호 문제는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며, 추모 집회가 폭력 반정부 시위로의 변질은 안될것"이라고 했다(사진=하성인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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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하성인 기자 = 20일 새누리당은 4.29 재보궐선거 관악을 오신환 후보 사무실에서 건거대책회의를 열고, 서울에서 가장 낙후되고 치안과 안전을 위해 위해 오신환 후보가 당선되어야 할것이라고 전한 뒤, 세월호 문제에 대해서 언급했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세월호에 대해서 세가지 문제, 인양의 문제. 시행령의 문제, 보상의 문제가 있는데, 인양과 배상, 보상의 문제는 가닥이 잡혀, 금주내 인양 결론 발표 할 것으로 보며, 배상및 보상은 집행만 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두 문제는 거의 종료 싯점에 와 있으며, 시행령의 문제는 많은 진통을 예상하고 있지만, 새누리당은 유가족이 원하는 시행령의 수정하고 정부에 건의한 결과, 해수부 공무원, 즉 공무원비율 과다와 인원이 못미치는 문제 등은 반드시 고치고 국무조정실이 나서서 시행령을 과감하게 수정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정부와 새누리당이 세월호 핵심적 문제에 대해 노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제 집회가 반정부 폭력집회로 변질되는 것은 국민들이 납득하지 못할 것이라며, 아울러, 반정부 폭력시위는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